제 친부와 친모는 각각 재혼가정입니다.

 

아버님쪽으로 배다른 누님 세분이 있고, 어머니쪽으로 성씨가 다른 형님이 한분 있으며, 재혼 후에 저와 여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저는 69년생이고, 여동생은 72년생인데 아버님의 이혼/혼인신고가 늦어져 친모의 혼인신고가 74년도에 이루어지다 보니 호적상 제 친모가 "모"로 등재되어 있기는 한데 저나 여동생의 "생모"는 전처로 되어 있습니다.

 

2007년도에 아버님이 사망하시고, 형제들이 모두 상속위임을 하여 어머님이 모든 상속을 했습니다.

전처의 사망여부는 사망한걸로 추측은 되나 정확한 것은 알 수는 없습니다.

 

1. 만약 어머니가 현재의 호적을 정정하지 않은채 사망할 경우 상속 우선순위가 성이 다른 형님이 1순위고, 저나 동생이 2순위로 되는지, 상속권자의 범위가 형제들 어디까지에 해당하는지 여쭈어 봅니다.

2. 상속권 관계를 떠나서 호적을 정정하려면  친생자부존재청구을 해야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제가 원고로 한다면 피고는 누구로 하여, 어느 법원에, 어떤 서류들을 갖추어야 하는 것인지, 인우증명 같은 것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인우증명자의 자격에 제한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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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질문이 더 있습니다.

 

제 장모의 주민번호 "생년"이 잘못되어 호적과 주민등록(증)이 서로 다릅니다.

집사람이 가족관계증명을 떼면 주민등록번호란이 공란으로 나옵니다.

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등록을 정정하면 직권으로 해 줄 수가 있으니 간단하다 그러나 호적을 고치려면 소송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민등록을 고치면 그 자체는 간단할지 모르나 취업, 금융거래 등 수십년을 주민등록증 가지고 살아왔는데 그 모든 흔적을 고치려니 엄두가 안나서 장모님은 그냥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십니다.

 

호적을 정정하려 하는데 주소지 관할법원에, 관할구청장을 피고로 하면 되는지, 어떤 서류를 갖추어서 정확히 어떤 소송을 해야하는 것인지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