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업이 좀 길듯합니다  이해해주시고  살아갈수 잇게 도와주세요 

19살 취업을 나와 애들아빠를 만낫고 군대도갓다왓고 긴시간 동거하며  서로집왕래햇고 그런데 어느날  어느날여자가 집을찿아와 집을 다뒤집어놓고  욕에 욕을 난 황당에 한마디도 ᆢ2 년넘게  사귀엇다고 어머님이랑  군대면회도 같이가고   대박   애들아빠는 빌고빌고하면서도   자기한테 얼마나 관심이 업음 그걸몰랏냐하며  절 나물하더군요 28살에 결혼  결혼하며  사업을하고 돈도 좀 마지고 첫째딸  태어나고  애들아빤 저보다한살어림    동갑이라 첨에 알고 만낫는데

늦게 학교가는거엿음  결혼하기전 영업사원을해서 그걸배워   사업을시작   융자받아 집도사고 사업도 잘되고  그러다가 IMF 나또한 신랑 회사 땜에 카드돌려막기  카드도엄척 만았던것같음  보증도 섯고  내칭구 카드까지 빌려 값지못해서    경찰서에 법원에   칭구들 만나지도 못하고   그래도 그리 큰싸움업이  그어려움이겨냇던것 같습니다  생전 일이라곤  해보지 않앗던 전 분식집 알바에10~4 유치원에서 딸델고아서   원비도  울언니가 내주고 집오면  부업 바느질  테이프 돌리기  정말  몇달을 잠 며시간씩 자고 그돈으로 아니 울식구들  도움으로  먹고살앗어요  애들아빠는  저희집에서  저보다 더인정하고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큰오빠랑 올케언니까지  천만원씩  어려우니까   쓰라고 걍주는 사람인까요  애들아빠한테  돈은 며개월째몬가저와도  눈에보엿어요 애쓰는 모습  살라는모습  어느날  부산에 내려가야겟다고 하더군요 우린 서울에잇고  내려갓고 돈도다시  잘벌어다주고 사업을 다시한다고  또 우리집에 손을 내밀엇지요  엄마한테천만원   작은오빠  육백  울언니  이천오백  우리식구들은   돈두업지만 달달털어서  각자  배우자들몰래  암말업이  돈도 해준사람들이에요 누구보다 애들아빠가 더잘알고요  전 어머님네는 1층  아주버님은 옆집  아래바로 어머님집  4 년을  그리살앗죠  좋은 일보다는    시댁업에 사는게  남편업이   머그리 좋겟어요   참 부산 내려가서 돈버리좀 될때두째딸을  낫어요   전 버릇이  생겻어요  애들재워놓고  소주 반잔  먹고  잠드는것  그게 내 낙이 되어 버렷더라구요   애들 잠들면 바로  반병쯤 먹음  바로 저도  잠듬  ᆢ 생각해보니까  생각하기시러서  먹기 시작햇든것 같아요  그럼 잠 설치고  외롭고 힘들고  짜증나고  애들아빤  부산에서 술자리도  노래방도  룸싸롱도   모두 얘기하는편  생각하기 시러 걍   먹구 자는게  저도 바로 쓰러지니까   그리고 저도 노는거 좋아하고 한때 술  칭구 엄척 좋아하죠 울엄마 애들아빠만나 사람됫다고  ㅠ 그러니  울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