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삼촌이 외삼촌이시고, 저희 어머니와는 이복형제 입니다.

 

저희 어머니쪽으로 3형제이고, 돌아가신 삼촌쪽으로 5형제셨습니다.

 

저희 어머니쪽 삼촌,이모 모두 돌아가셨고, 돌아가신 삼촌쪽으로 5형제중 두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해서 8형제중에 4형제 생존 해 계십니다. 물론 이복형제라 저희와는  잘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돌아가신 삼촌께서는 미혼 이셨고, 자식도 없으셨습니다.

 

 

삼촌이 돌아가신지는 3~4년 되셨다고 하는데

 

몇 일전에 빛을 갚으라고 은행에서 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

 

내용인즉,  형제와 조카들에게까지 전부 나누어서 부과되었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재산과 빚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빚을 갚으라는 통지서를 받게 되었는데요.

 

상속 받은 재산도 없는데다가 상속을 누가 받는지조차 모를정도의 관계인데

 

뜬금없이 빚을 갚으라 하니 참 답답합니다.

 

 

저희 입장에선 왜 연락도 없었던 형제의 빚을 저희가 갚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면

 

돌아가신 삼촌의 빚을 저희가 갚지 않을 방법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 원합니다.

 

 

현재 생존 해 계신 형제중에 저희 어머님이 제일 첫째가 되겠네요.

 

생존 해 계신 이복형제가 삼촌 셋이 계시는데 저희 어머님보다 다 동생 이십니다.

 

 

참고로 이복 형제들과 현재 연락이 안됩니다.

 

연락처는 삼촌 한분 갖고 있었는데 그 삼촌마저 연락이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