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단점이 있다면 술을 먹고 와서 어머니와 저한테 너무 막 하세요 ..

술에서 깨면 잘 기억을 못하시고 얼렁뚱땅 넘어가시려 고만하세요

술을드며시면은 항상.. 쟤가 살을 쪄서 .. 그러신지 살을 빼라고 말을 하시는데 ..

쟤 나이 21살에 ㅅㅅㅣ발년 미친년 개 같은년 병신년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시고,,집에서 나가라고 하시고  혼자 독립하고,,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라는 말을 하시며 너같은게 사람이냐고 말씀을 하세요 ..

어머니한테는 너 왜 집에 있냐고 ,, 니가 하는게 뭐냐고 ,, 너는 날 모른다면서 술 김에 욕도 하시고 쓸데없는 말도 하시고

너희같은 것들을 데리고 살아야 되냐면서 그렇게  몰아세우시고,,  더 무서운 것은  사람들이랑 친척이 있을 때에는 좋은 남편인척 좋은 아버지인척 우리 아내랑 여행도 다녀야 되는데  하시면서  .. 마음에도 없는 말만 하고 손님들이나 친척들이  나가면 술을 안먹었을때는 멀쩡해요 .. 근데 술이 취하면 또 그러는 그예요 .. 이제는 이런 것든이 너무 지치고 .. 몇달에 몇번도 아니고 ,, 한달에 몇번씩이니 .. 1년을 보낸 다 생각 하니 힘들고 ,, 벌써 이런모습본지 철들고 난 후부터라서 .. 저는 저희 어머니도 너무 불쌍해요 ..

 

또 아빠는 그렇게 저한테 말씀하시니까 1년 2년 세월이 지날때마다 이젠 욕듣 는 것도 너무 싫고 감정이 자꾸 쌓이게 되고 들은건 욕 밖에 없어서 자꾸 저도 따라가게 되서 너무 속상해요..

아빠한테 짜증에 말과 함께 욕하게 되고  처음으로 욕한게 중학교 때였어요..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발이랑 손 찌검까지 하시거든요 ..

어렸을때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욕하면 때리시니깐 방으로 도망쳤거든요 ..

20살이 지나서 이렇게 또 취급 받으니깐 저도 모르게 의자를 들어서 던지게 되더라고요..

저도 놀라고 너무 무서워서 .. 손이 벌벌 떨리더라고요.. 

아버지는 문 부시고 너무 무서워서 온 몸으로 막았는데 .. 이젠 지치고 너무 피곤하고 너무 힘들어서 토할

것만 같고,,, 항상 어머니는 집에서 나가고 싶어 하시는데 아버지는 집에서 그냥 나가래요 ..

아무것도 못 주니깐... 근데 이집은 1억 몇천의 집이고.. 어머니는 옛날에 외할아버지까지 모시고 살았으며 ..

전 태어나서 유치원 다닐때까지 친할머니가 키워 주셨어요.. 어머니는 외할아버지 모실때도 아버지가 겨울에 실업자가 되서 집에 노실때도 지금까지 한번도 일 안해보면서 살아 오신 날이 없으셨어요 .,

가정에 있어서 좋은 아버지라고 생각 되본적이 없어요 ..  쟤가 어리고 어머니가 할아버지고 모시고 살때는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

어머니랑 할아버지 둘이 있으시고 ,,  엄마 무시를 괸장히 잘하세요 ..

근데 집이 아버지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 어머니이름으로 재산이 있지 않아요 .. 

이혼을 해도 한푼도 줄수 없데요 .. 그냥 저랑 같이 나가라고 하세요..

분명히 이 집살때 혼자의 힘이 아닌 둘의 힘인데 ...

어떻게 .. 재산 분할 받을 수 있을 까요 ??

어머니가 따로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변호사 구하는 것도 힘든데 .. 찾아보니까 무료법률상답소라는

것이 있기도 하는데 .. 어떻게 해야 될까요?

법원에 가서 우선 소송을 먼저 해야 하나요? 아님 서류라도 따로 필요 하나요 ?

근데 .. 받을 수 없으면 어떻해요 .. 전 그게 너무 무서워요 ...

이젠 좀 편히 살고 싶어요 ..  

 

 

쟤가 묻고 싶은 것은..

 

1.이혼 소송을 어떻게 준비 해야 될까요?

3.너무 비싼데 .. 변호사가 꼭 필요 한가요 ?

3.저는 미성년자가 아니니깐 어떠한 재산도 받을 수가 없겠죠.... 그렇지만 엄마랑 저랑 나가 사는데에

있어서 재산을 얼마 받을 수가 있을까요 ..?

4.판결이 나고 나서  재산을 주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