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1년반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 신랑이 저도 모르게 결혼전부터 현재까지 대출을 몰래 받았습니다.

저는 대출받은 사실을 최근에 우편물이 와서 알게됐습니다.

여러곳에서 받은 대출금은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너무 컸습니다.

최후 통지서에는 몇월며칠까지 원금과 이자상환을 하지 않을경우

급여 압류와 집 가압류를 하겠다고 통지서가 왔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집은 제 명의로 대출받은 것이고 지금 대출금을 갚으려고

적금을 들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저희 집으로 가압류가 될까요??

제 명의로 된 적금이며 집에 가전 가구들 이런거 말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