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통해 20년된 빌라(3층중 2층)을 계약하고 이사온지 두달째입니다.
계약전 집을 보러왔을때도 몰랐고
부동산에서 작성한 계약서에도 공지되어있지 않았는데
 
비가 오니 베란다 끝 샷시 옆쪽에서 물이 셉니다.
홈이 파여 있어 손가락을 넣어보니 시멘트가 아니라 흙이 만져지고요
몰랐는데 근처 천정 페인트도 일어나 있네요
 
부동산에 원인 진단과 해결을 요구해도 되나요?
아니면 전 주인에게 직접 연락해야 하나요?
 
직접 전 주인에게 연락해야 한다면
원인 진단후에 해야 하는 건가요?
 
책임 유무와 절차 설명 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부동산이나 전주인이 책임이 있는데도 모른척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