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누명중입니다.
횡단보도에 신호가 걸려 서있는데
여자 셋이서 지나가지 않고 차앞에서 얼쩡얼쩡 거렸습니다.
그래서 빵빵거리고 얼른 지나가라고 했고 그러자 그여자들이 차를 둘러싸고 욕을 하고 사진을 찍어대며 차를 쾅쾅두드리고 한바탕했습니다.
옆에 지나가던 차가 안지나가고 뭐하는 거냐고 그 여자들에게 나무라자
그 차량운전자에게도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런후에 뺑소니신고를 당했습니다.
사람을 살짝치기라도 했다면 할말없다 하겠지만
오히려 우리차를 두드리고 소동을 피워놓고 되려 병원 드러누워 뺑소니 신고를 했습니다.
개인택시이다 보니 뺑소니로 처리되면 면허도 취소되고 ,
참 이일을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합의금(?)을 요구하는데 보통 억울한게 아닙니다. 이런경우가 있을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