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휘 부모님은 별거하신지 십년이넘습니다.세 식구가 6년전 집을 나올때  
        전세비  1억2천을 받아서  지금까지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일체 접촉이 없으십니다.
생활비를 못받은지 일년이 넘은 상태이구요. 저는 어머니와 동생과 살고있습니다.저희 학비와 용돈은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동생은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동생은 학비와 용돈을 받고 있구요.하지만 어머니가 일정한 수입이 없어 힘드신 상황입니다.
몇년전에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서 아버지 명의의재산은 없는상태입니다.다 아버지 형제나 타인의 명의로 돌린것 같습니다.친할아버지재산도 상속포기한 상태이구요.아버지 회사에 어머니가 직원으로 등록된거 같기도 합니다.
지금 이 전세금에  주택담보대출로 아파트를 사려고 합니다.제가 취직을 해서요.
제가 궁금한건 어머니 명의로 사면  이혼하거나  이대로 별거상태일때
집을 뺏길까봐  걱정이 됩니다. 아파트에 설정해둘 만한 법적장치가 있는지요. 이상태로 있는것은 저희들 결혼문제인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상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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