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글올리기 창피한데 조금한 희망이라도 건지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참 바보같은 짓을 한거죠
예전의 남자 친구였는데 사귄지 몇일 안됬는데 강변 테크노 마트를 갔다가,,핸드폰을 사고싶어 해서,, 자기 명의 안된다 해서,, 제가 몇개월만 명의를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결국 요금 3개월치가 90만원돈 ,, 저는 헤어지기로 하고 기계값까지해서 저한테 빌린돈까지해서 210만원을 내놓으라 했지만 배째라는 식이였고요 민사는 방법을 몰라 형사로 하여 걔네 형이 우선 50만원밖에 없다고 하여 이거라도 못받을까봐 50만원 받고 합의를 하고 차용증을 받았습니다
합의서를 써가지고 왔는데 금액에 대해 합의내용이 없어서 음,, 그니까 50만원을 받고 합의를 완전히 했다는 내용이 명시가 안되있었고요 그래서 서명해도 피해 안본다 하여 그냥 싸인해줬고 저는 초본과 차용증을 받았습니다 공증은 죽어도 안한다길래,,양식뽑아 가서 받은거에요ㅡㅡ;;
근데 또 배째로 나오고있고요
다시 지급명령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이일로 신용불량 되게 생겼고요 160만원때문에
010-8000-4654가 바뀐번호라 들었었는데 일부로 전화는 안했어요 번호 바꿀까봐,, 현재 거주하는 집은 481-6384 서울이고요 바뀐건지 아닌지는 몰르겠어요
싸이를 들어가 보니까 엘지텔레콤에 입사했다고 하네요 중학교 중퇴라는,,, 이것도 속은거고요,, 이름은 신선웅이라고 합니다 24살이고요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는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