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네요, 한번 방문하여 구체적인 상담을 받겠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질문할께요
아이들의 생부가 동의서를 써주는 조건으로 현금을 요구하고, 현금을 준비하지 않으면 아예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하는 상황인데 돈이 아까워서 아니라 인간적으로 그런삐리리 한테 돈을 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 자식으로 생각하며 키우는 아이들을 이대로 키울수는 없는 일이고...
법적으로 소송 등을 통해서 생부의 호적에서 아이들을 빼낼수 있을까요
여러조건으로 봐서는 어차피 제가 그 아이들을 몇년동안 제 자식으로 여기고 친자식들보다 더욱 신경쓰며 키우고 있는데.....
그저 그 생부는 제 부인에게 그 당시 '씨'만 제공했을 뿐 아비로서 아무런 양육도 하지 않았습니다
큰아이가 초등학생인고, 둘째가 내년엔 초등학교를 입학하는데 자꾸 저와 '성'이 틀리니깐 저나 부인한테 자주 질문을 합니다...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