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년 9월 500에 45만원짜리 월세를 계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나고 암묵적으로 자동 계약연장을 했습니다

자동 연장이 두번정도 되었고 2017년 3월초에

죄송하지만 이번달까지만 월세를 하고 방을 빼야할거같다고

집주인에게 전했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은 알겠다며 방이 나가면 보증금을 돌려주겠다며

말을 했습니다  이사철이라며 방이 금방 나가겠다며 그말에 알겠다고

했고 일단 3월 말에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연락이 없길래 방이 나갔냐고 물어보니

아직 안나갔다고 했고 6월 16일이 되서야 방이 나갔다며

보증금을 돌려준다했는데 보증금이 500만원이 아니라 410만원이

들어왔고 왜 이것밖에 안주냐하니 5월 6월 공실이였던거에대해

월세를 내야한다며 그래서 두달 월세금을 제외하고 입금을 했답니다

저는 미리 말했고 2달이나 보증금을 안받고 기다렸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이렇게 돈낼줄 알았으면 저도 세입자 구하는걸

했었을텐데...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