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저의 사촌이 격은 일이며 현재 사건이 종결되지 않고 진행중에 있으나

사건을 듣고 보는 저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어처구니 없이 가해자측이

유리한 상황으로 사건이 전개 되어 있어 너무나 억울합니다...

이세상이 돈과 명예 힘으로만 되는 세상일지라도 저희는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며

한점 부끄럼없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나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

힘없고 돈이 없으니 피해자가 가해자 대접을 받으니 너무나도 분통하고 억울합니다.

도움을 주실분은 연락 주세요..ㅠoㅠ  부탁드립니다..

010-3193-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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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일시 : 2005 . 06 . 2 11시 30분경

장소 : 서울시 중구 신당동 6동 조흥은행 앞

사건 피해자 & 가해자 : 피해자 : 갑 / 가해자 : 을 외 2인

피해자 와 가해자 의 관계 : 전혀 모름

피해자 의 직업 : 신학대학교 학생, 군입대 의 사유로 휴학중 생계유지로 인한 아르바이트

가해자 의 직업 : 국방부 소속 의  의무소방관 외 2인 대학생

사건발생 경위 : 피해자가 보행중에 아무런 이유없이 가해자의 폭행 외 2인의 집단구타



사건발생 당시 피해자의 검찰의 진술한 내용중 한부 입니다.

6월 24일 새벽에 신당동 떡복이 골목 맞은편 조흥은행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집에 들어가려던 중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약속 장소까지 가는동안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약속 장소에 어머니께서 계시지 않아서천천히 집으로 가는 길이 었습니다.
전화가 끊어 질때즘 훼미리마트를 막 지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뒤에서 뒷통수를
주먹으로 한대치고, 목을 조르며 훼미리마트 건너편에 있는 구두방까지 끌고 갔습니다.
목을 조르며 끌고 가면서 저에게 하는말이"너 같은 놈은 맞아야해.
난 때리고 째면 그만이야 ( 도망가면 그만이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쓴 상태로
왼쪽눈을 주먹으로 한대 맞고 안경은 날아가고 ㄱ(기억) 자로 몸을 구부리고 서 있었습니다.
저를 목졸랐던 사람이 제 머리카락을 잡고 무릎으로 5~6대를 왼쪽눈을 때려서 맞고
쓰러졌습니다. 제가 쓰러져 무릎꿇고 엎드린 자세가 되자 저를 의자 삼아 등위로 깔고 앉았습니다.
그때 안경을 주워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저를 깔고 앉은 사람이 주먹으로 제 뒷머리를
5대 정도 때렸을때 어디선가 두명이 더와서 "형 째자(도망가자) 경창한테 걸리면좃대(큰일난다)"
라고 하였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저를 깔고 앉아서 머리를 때렸습니다.
다시 두명중 한명이 말했습니다 "형 애가 형 때렸어?
때린 것도 아니잖아 빨리 째자(도망가자)" 라고 하고, 다른 한명이" 형 애가 때렸어? 때렸냐고?" 하자
저를 깔고 앉은 사람이 "어" 라고 대답하자 두명중 한명이 "니가 우리형쳤냐?" 라며 발로 얼굴을 찼고
나머지 한명도 같이 신발앞쪽으로 올려차고 뒷꿉치로 찍으며 머리를 15~20대 정도 맞았습니다.
저는 왼손으로 저를 깔고 앉은 사람의 옆으로 매는 가방을 잡고 있었고 오른속으로는 왼쪽눈쪽으로
머리를 감싸고 맞고 있던중에 지나가는 아저씨들이 "왜 때리냐고" 하며 말리시며 경찰에 신고 하였습니다.
아저씨들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세명은 저를 계속 때렸습니다. 신고하고 난 후에 저를 깔고 앉은
사람이 도망가려하였지만 아저씨들께서 붙잡아 주셨고, 저는 가방을 잡고 있어서 조흥은행 쪽으로
약 25m 정도 끌려 다녔습니다. 1~2분후에 어머니께서 저를 발견하시고 저를 때린 사람을 붙잡고
경찰이 올 때까지 버텼습니다. 경찰차 3대가 도착하자 저를 때린 세명중 두명이 어머니께 욕설하는 것을
옆에서지켜 볼수 밖에 없었고, 제가 어머니께 "저런 말은 듣지마세요" 라고 했습니다.
경찰관이 저에게 진술을 할수 있는데 까지 하라고 하여 진술서를 쓰다가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119 구급차에 실려 한양대병원 으로 후송되었고 응급실에서응급처치를 받던 도중 구토와 심한 경련을
잃으키는 도중  형사님계서 저의 상처부위의 사진을 찍고 형사의 질문을 토대로 진술서를 작성하고
지장을 찍었습니다.
저는 한양대 병원 성형외과 교수님에게 수술방법과 후유증의 견희를 듣고 그후 수술과 후유증의 대한
걱정을 하였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나 안구 뒷쪽은 수술하지 못하였다고
의사선생님께 직접 들었고 그로 인해 함몰이 올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당장 내일 올수 있는 안구함몰 이라는 믿기지 않는 현실로 인해 오늘도 눈을 감고 잠들기가 힘이 듭니다.  
오늘도 악몽에 시달릴까봐 불을 끄거나 눈을 감기도 두렵고 힘이 듭니다..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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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의 진술은 사실이며, 검찰에 고소인, 참고인 의 자필 진술서를 옴겨 넣은 것입니다..

저희의 억울한 사연은 위 내용과 같이 가해자분들께서 시인을 하였으며, 112에 신고하신 분께서도

목격자로 진술하였으나, 지금의 와서 3달이란 시간이 지나며 사건에 대한 내용을 번복 하며, 담당검사님의

타지 발령으로 새로운 검사님의 자세한 내막을 검토하지 않은 상황에 시간이 많이 지난 상황임에 새로 부임하신

담당검사님께서 종결짓기 위하여, (을) 외 2인을 단순가담자로 취하고 가해자인 (을) 한명을 가해자로서 사건을

종결지으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을) 외 2인이 집단구타로 하였으며, 특수폭행치상 과 살인미수 로 공정한 사건

검토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을) 외 2인의 부모님께서 병원비 90만원 대납의 사실 여부 또한 허위로 500만원을

대납 하였다고 허위 진술을 하였으며 검찰청 수사과에서 조서를 받는과정에서 조사관님 께서 피해자를 가해자

취급하시며 벌래취급을 하셨으며 검창철 수사과에서 조서를 받으며 조사관님 의 행위를 본 가해자 측에서

피해자의 부모님께 야유와 가해자 취급을 하였으며 사전에 가해자측 과 조사관님의 연분관계는 모르나 검창청에

도착할 당시 700만원이란 금액에 공탁금을 걸었으며, 몇일후 담당형사님께 묻고 싶은게 있어 찾아 가보았으나

담당형사님 마져 피해자를 가해자 취급을 하였습니다...  또한 당시 경찰서에 신고하신 목격자 분께서 당시에는

(을) 외 2인 이 집단구타 하였다고 진술하였으며, 당시 목겨자 분께서 가해자를 붙잡아 주시기 까지 하였으메도

(을) 부모님을 만나시고 사건당시의 진술을 번복 하시며 (을) 외 2인의 집단 구타가 아닌 (을) 의 구타 였고 2인은

단순가담하였다고 진술을 번복 하고 있습니다.  112에 신고할 당시 3명이 1명을 때린다고 신고하신분이 이제와서

1명이 폭행한것이라고 진술을 번복 하시는데 가해자측 부모님께서 어떠한 조취를 취하셨는지 모르나 당시 지구대

CCTV 에 찰영된 (을) 외 2인의 난동과 피해자 부모님께 욕설을 퍼붓는 등 가해자 아버지가 돈이 많아서 돈주면

그만아니냐는 발언을 하였는대도 불과 하고 지금의 이런상황을 납득할수 없습니다..

(을) 외 2인의 부모님의 직업이 중소기업 사장님과 명예퇴직하신 경찰 이란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외엔  아는 것이 없으나  시간이 지나며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를 가해자 취급을 하시는 형사님 과 조사관님을

보았을때 가해자 측에서 어떠한 조취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아무리 돈 이 없고 힘이 없어도  진실이 외곡 되지 않고 공정한 수사와 조사로 이렇게

억울게 맞고도 마음에 상처를 평생을 않고 간다면 더이상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나라의 자부심을 갖고

살수 없을 것입니다..

공정한 재수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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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피해자의 진단서 이며, 안구의 80%가 회복 된 상태이며 안구의 함몰 가능성을
담당의사님께서 사전에 설명해주셨으며, 안구장애와 기타 상해 진단서 입니다..


성형외과 상해진단서



신경외과 상해진단서



정형외과 상해진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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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피해자의 미니 홈페이지의 협박내용의 부가 설명으로 가해자의 미니홈페이지
다이어리에서 체취하였으며, 이런행동과 마음을 갇고 있는 가해자를 납득할수 없습니다.

http://www.cyworld.com/liberty84





위의 내용은 가해자의 미니홈페이지에서 채취 하였으며, 사건당시 발생한 상황을
본인의 미니홈페이지 다이어리의 작성한 것으로, 피해자를 똥파리의 비유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본인의 심정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ㅡㅡ^ 가해자가 가족이 당하는고통?
피해자 가족이 격고 있는 고통은 전혀 생각지 않는가 봅니다.. 반성하는 모습이? 없네요?






위의 내용은 경찰서에서 검찰로 넘어갔을 당시의 내용같습니다.. 눈이 실명될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데도 저런 태도를 보인다니..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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