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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15,688
안녕하세요!!
연말,초에 많이 바쁘실텐데 너무 급하고 중요한 일이라..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언니가 작년9월경에 이혼을 했어요. 남편의 바람때문에...모르게 자식까지 낳아오고,,,점점 횡포가 심해서 어쩔 수 없이 이혼했지요. 그런데 언니한테는 아들,딸 한명씩 자식이 있는데 이제 7살,4살이랍니다.
이혼하며 언니가 데리고 와서 살고 있는데 전 남편이 계속 다시 살자며 협박하고 전화하고 폭력도 일삼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좋은 분을 만나서 새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 전남편이라는 사람이 언니가 재혼을 하거나 또 재결합을 해주지 않으면 큰아들을 데려 간다고 하네요...친권포기 각선가 그게 없으면 안된다고 그러던데...방법이 없을까요??
언니는 힘들게 살아가고 있고, 또 이혼할때 위자료는 커녕 빚까지 짊어지고 이혼했는데... 그래서 지금 너무 경제적으로 힘든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언니도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할 권리가 있잖아요...
또 그 사람 전남편은 어쩜 그렇게 뻔뻔한지요....
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전 남편이라는 사람한테는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도 있는데... 그 집에 가면 우리 조카도 넘 불쌍해질게 뻔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제발...부탁입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연말,초에 많이 바쁘실텐데 너무 급하고 중요한 일이라..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언니가 작년9월경에 이혼을 했어요. 남편의 바람때문에...모르게 자식까지 낳아오고,,,점점 횡포가 심해서 어쩔 수 없이 이혼했지요. 그런데 언니한테는 아들,딸 한명씩 자식이 있는데 이제 7살,4살이랍니다.
이혼하며 언니가 데리고 와서 살고 있는데 전 남편이 계속 다시 살자며 협박하고 전화하고 폭력도 일삼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좋은 분을 만나서 새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 전남편이라는 사람이 언니가 재혼을 하거나 또 재결합을 해주지 않으면 큰아들을 데려 간다고 하네요...친권포기 각선가 그게 없으면 안된다고 그러던데...방법이 없을까요??
언니는 힘들게 살아가고 있고, 또 이혼할때 위자료는 커녕 빚까지 짊어지고 이혼했는데... 그래서 지금 너무 경제적으로 힘든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언니도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할 권리가 있잖아요...
또 그 사람 전남편은 어쩜 그렇게 뻔뻔한지요....
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전 남편이라는 사람한테는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도 있는데... 그 집에 가면 우리 조카도 넘 불쌍해질게 뻔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제발...부탁입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