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세의 남자입니다


제가 일을하기 시작하면서 혹시나해서 제이름이 아닌 아버지의 적금 통장을 사용하여 돈을 모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일을하다가 만족해서 그만 둘수도 있었기때문에 아버지명의의 통장을 사용을했는데요


그통장의 금액이 어느정도 되었을때 아버지가 그 통장을 가지고 사라졌습니다 


정말 돈앞에서는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럴경우에 혹시 제가 아버지를 상대로 통장에있는 금액을 다시 돌려받을수 있나요??

통장 이체기록에는 전부 제이름으로만 입금이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