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해 진례면에서 중국집을 하는 박진수라는 사람입니다..

중국집을하다 보니 이런분 저런분 친분이 싸인분들은 행님 동생 친구로 지냅니다..

그렇게 알게덴 친구가 어느날 "니는 남이 맡겨 놓은 돈을 일도 않고 쓰고다나냐" 고 하는 겁니다..

사실 요몇일 팔꿈치가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을 했었습니다..

뭔헛소리여~!!했더만 어느날 2층에서 밥먹으러 오라해서 갔는데 그곳에 저희 가계에서 일했던 이모가 같이 밥먹으면서 그런 애길 하더랍니다..

참고로 그친구는 1층에 세들어 살고 2층 주인집은 그 이모랑 잘 아는 사이입니다..

첨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몇몇 손님들 마져 그런 애길 집적 물어 보시는 분들도 있다보니 그 소문이 너무 많이 퍼졌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 이모에게 전화를 했으나 발뺌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냥 헛소문 내서 미안하다란 애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결국 경찰서에갔습니다..조사하시는 분이 이모에게 전화를 하시더군요..또 발뺌..조사는 그걸로 끝이였습니다..조사관이 야속 하더군요..

이대로 끝인가 싶었는데 또 어떤 손님이 "그런 애기가 도는데 사실이냐" 묻는 겁니다..

그애길 듣는 순간 너무 화가 났습니다..

진례는 참 좁은 동네입니다..좀 오래 사신분들 끼리는 집에 수저가 몇개있는지 알정도인데 이런곳에서 유언비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수준이 상당합니다..매출도 떨어지고 입소문도 나고 유언비어 퍼트린 사람은 처벌도 안받고 뭐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제발 그이모를 처벌할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제발 도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