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대형견이 있어서 마당있는 집으로 월세를 살고 있습니다.

집에 이사온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이사올때부터 거실에 있는 보일러버튼 있잖아요

그게 잘 안눌러서 안켜지고 그랬거든요 엄마가 집주인에게 그걸 계속 얘기했더니 자기는 

수리 안해줘도 된다는 식으로 얘기 했다는거예요 우선 잘안켜져도 하다보면 되니깐

그냥 썼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가스렌지가 말썽인거예요 그래서 그것도 얘기

하니깐 자기가 다 알아봤는데 그런것도 안해줘도 된다하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마당에 있는 잡초를 자르지 말래요 자르면

이사갈때 다물어달래요 문제는 그 잡초들이 무릎까지 자랐고 

그 잡초때문에 다리가 간지러워서 가족들이 마당을 다닐수가 없어요

그 잡초안에 진드기가 있지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잡초다니다 피부병 걸리면 어찌냐니깐 그것도 배째라는 식이예요

결국 대형견때문에 마당있는곳을 온건데 강아지는 정작 마당을 쓸수도 없고

집주인이 이러는건 당연한건가요? 답답해서 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