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 이사한지 3개월 조금 되었구요..이사한당일 주방에 수도에서 물이새서 집주인에게

고쳐달라햇더니 수리기사를 불러주지않고 집주인 오빠분께서 수도꼭지랑 사가지고오셔서

이삿날 왔다갔다하면서 이삿날 힘들게 고쳐주었고. .

이사하고 방충망도 고쳐달라하니 자긴 이집 매매할생각이라서 알아서 하라고해서 

저희가 무슨말씀 하시냐고 매매를해도 우린 현집주인과 계약을 한거고 집주인이 바뀌지도않았음

월세니 고쳐줘야한다고햇는데도 해주지않을려고해서 방충망이라 쫄대사다 땡빵하엿고..

며칠전부터 욕실쪽 환풍기와 욕실 전기가 들어왔다 안들어왔다 한참있다 켜지고..

콘센트 문제인가싶어 사다교체를 했지만 똑같은데..월세는 밀린적이 없으며..

이사한지 이제 4개월 접어들고있고..월세는 소모품은 세입자가 교체하는건 알고있지만..

임대인(집주인)은 매매할거라 신경쓰기 싫다는식으로 얘기한적이 있어 전화를 해서 수리해달라해야하는데..

만약 세입자가 알아서 하라는식으로 또 얘길하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월세는 고쳐줘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이럴경우 수리는 안해주고..집 매매할거니 상관없단식으로

얘기하는데..수선의무,계약해지할수있는거죠? 이사비용과 부동산중계수수료와 손해배상 청구가능한가요?

저희가 왠만함 고쳐살려고 햇는데..이사한지 3개월이 조금지났는데..뭐하나 고쳐달라하기 무섭고..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해야할지 답답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