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혼하게 되면서 지금 남편이 차를 사야 된다면서 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노가다 날일을 하고 있습니다. )

 

대략 250만, 그리고 보험값으로 100만, 여러 직업 특징상 돈을 못받아 저의 카드로 

 

 경비(기름값,식사비등)을 약 3개월간 써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부싸움으로 거의 헤어질 분위기에 있는데

 

차는 그 남편 소유로 되어있습니다. 이혼 후 어떻게 카드값을 해결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소액지급 신청이 있다고 들었는데, 소득도 불분명하고(노가다) 거처도 딱히 정확하지 않습니다. 재산도 없고 신용불량자입니다.

 

제가 카드값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