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ᆢ애들아빠는  2주에 한번씩올라왓고     애들아빠는  모는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만인에   영웅  짐 생각해보니 제가 그리 만들어놓은듯  그 사람도  못한것은  아니지만  4년넘게 시댁엽에 살다  칭구들이  살고 잇는 근처로 이사   다른 세상 같앗지요   시댁옆에선  애들공부 간식  늘 체바퀴 여긴  천국  낮술두 먹어보고 나이트도  가보고  밤에 술도  먹으러 나가보고  애들아빠랑  싸우기도하고  그러면서  이건 아니다  다시 조금씩 제자리로 그런가운데  어느순간보니   애들아빤  한달에 한번 두달 사업이 어렵다구  그래서 젤먼저 줄인게  교통비  다른건 하나도 달라진게 업고 늘 전화 끈임업이햇고 애들 저나로 챙기고   ᆢ 애들 아빠는 집에 오면은   저나기를 꺼놓고 들어온다  집에 와서까지 일땜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  난 한번도 그전화기를  몰래본적업고   작은  딸이 아빠두 핸드폰잇네 ᆢ벌써  10 년째  그  긴시간동안 애들델고  부산은  한번 내려가봣고     늘 내주위에  사람들은  한번가바라  여자잇다  의심하고  머라해도  전 한번도  정말로  의심해본적이  업어요  칭구들은  신랑욕하고  어쩌구 저쩌구해도 전할욕도     ᆢ 믿음   울집가훈   거짓말 하지말자이고    애들아빠의  입버릇처럼하는 말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지   아님개라고   부정적인사람은   사람으로도  안보는 그런  사람이엇거든요   사실  아버님이 18년만에  들어왓어요  어머님이  어릴때부터  엄마기다리며  이불속에서 마니 울엇다  아빠랑 손잡고 놀러가는 그런모습  너무 부러웟다고 자기는  자기자식한테 그런 거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지금두  부산가서  잇는거  빨리 돈벌어  같이 살거라고 저한테도 우리 늙음 짐같이 못잇는거  같이 잇자고  전  말안해도   서로를 잘안다고  생각햇기에 욕을할수도   딸들한테도  우린 셋이고  아빤 혼자 고생하니까   하늘이라고 가르치며 살앗어요  애들아빤 일년 넘게  찜방에서 생활  언제부턴가 정각7시15분면 잔데요 전 애들통화시켜주고  푹자라고 저나도 못하지요  근데 예전부터 혹시 몰라 어떤일이 잇을지 몰라  저나기는 꺼놓지 말라햇지요   가끔  아주가끔  새벽에 술취해 톡을 보낼때도 넘보고싶어서 근데   단한번도 그런적이 업는데 성질을 부리며   끈어버리더라구  요며칠 이상한  생각이  어김업이  7시 15분  잔다하네요  물엇지요  찜방 저나번호를 고래고래 소래지르며  끈어버리고 다시걸엇죠  무슨 찜방이냐고   그랫더니  울언니가 이혼소송중이고  친척이  이혼하려하고   맨 그런련들만  만나고  다니니까  의처증 이라고 오히려   소리소리 끝내 가르처주지안고  나만 또라이로  끝난하루엿 습니다  그애기 물어보기 전까지  행복하고  웃던 우리엿는데 찜방저나번호 물어보고  짐까지  난 술꾼에  나이트 간년에 졸제  아동학대한년 대박입니다   방을빼서 언니돈이급해서  해주고  나몰라라도 해엇고 방을뺀 더큰이윤  애들은 엄척 이뻐하니까  시댁에 델다 놓으면 델고  내려가겟지 왜냐하면 자기도 아버님이랑은 못사니까 애들도  할아버지 시러하는것 잘아니까   정말델구 내려갈줄 알앗는데  두달쯤되서  오더니 하루자고 아침에 내려갓다하더군요 암말안하고 큰딸한테   일주일에두번씩 애들보러가고 주말마다 애들델고오고 애들 꼬라지 안나오고 델고왓어요  진자  미안햇고 역시 보고 배운데로 그런 집안이구나  넌 다를  알앗는데  싸움은 시작됏죠 저한테  애들버닌년이라고 애미맞냐고  고소한다고  어이업고 낮작구 저리 두껍고 니죽거리는  토할거 같은 기분그러더니 그러더군요 166만원 양육비 줄테니 시댁이나 자기한테보내지 말라고  대박  돈은 잘주고잇죠   저도 말햇어제이름로 사업해서 옛날건  파산신고해서업고  짐다시  은행거래두 빛독촉에   압류잡는다고  짐잡을것두 업지만  얼아전에 경찰서가서 조사도  횡령해서 조사받고 그것두 나보고햇다고하라하고 어님이름으로 한것두  내가햇다하라하고  자가가하면  금액이 너무 만아 감옥간다고 ᆢ부산 세무서까지가서는  그랫다고 거짓진술하고  이건 아닌듯  서울로 넘어와서 경찰서에서는  솔직히 다시 진술햇습니다 저를 어디까지 이용을하려는건지  분합니다  짐까지  자기만  바라보구  아무것두  할줄모르는  저  그래두 애들땜에 살고 잇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강해졋고  일도하고  저희 엄마는 짐이런 상황을 모르십니다  아시면 돌아가실듯 아버지도 일찍돌아가시고 큰오빠도  오십에 그때충격에 예민 좀이상다 느끼긴하지만  하여간  애들아빠한테  위자료도 필요업고 울엄마 덜준 45 0 만원 언니 350     그리고 내거 사업하며  빚진거만 다풀어줘   내맘대로 해래요  고소를 하던 말던 나땜에 자기가 거지됏다고   부산에서 전주로 사무실 이사햇다는데  가르처 주지도 않고  작은딸이 언제오냐 해도  바쁘다하고  명절때도 안오고 애들 생일때도 안오고  가끔 큰딸과 저나통화만 하는듯  작년 4 월 말일쯤에 알게된듯 무일푼으로  나왓고   간통죄로  집어넣고 싶어두   방법두 업고  도와주는 사람도  먹고살기두  벅차고  죽이고 싶긴하고  어디가 첨인지  이혼은 누구좋으라  새줘야하는것인지  믿음  사랑  결과  이런것인지  무섭기도  죽으려해하기도  애들이랑 ᆢ 다른 남자들은 외도를해도   살림을 차리지는 않는데  저게 사람 인가    저만 외롭고  힘들었을까   이젠  시간 지나 알것 같더군요  참등신이엇다는거  내가 등신처럼  살앗다는것 그래서 밉지두  받을거만 받고  사라저 쥣음줫겟습니다 정말 인간이 아닌듯합니다   읽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좀제발도와주세요 첨부터 어떻게해야하는지 참저사람이름으로 사업을하는데 통장에  압류가들어왓다 머 그런얘기 저사람은  배운건 업어두 잔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