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 아니고 저랑같이 살고있는 남편일입니다..
아내의 채무때문에 이혼을 하고 이제 저랑 결혼을 할려고 합니다..
아직 혼인신고는 안되어있지만 같이 동거를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전부인은 시간만나면  핸드폰으로 전화를걸고 받지않으면 회사로 1분에 한번씩 전화를 걸어 바꿔달라고 큰소리를 친답니다..지금 남편은 정신과 진료를 해야할만큼 불안해하고 있습니다.회사도 나가기 싫다고 합니다..회사전체가 알게되어 고개를들고 다닐수 없다고 합니다..뭘 바라는거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그냥 욕설을 퍼붓으며 자기할말을 다들어주지 않으면 회사로 전화를걸어서 회사에 못다니게 한다고 협박을 한다고 합니다..시부모님에게도..
물론 옆에서 이걸 지켜보는 저도 자살하고 싶을정도 입니다..자기자식까지 키워주는 전 정말 억울합니다.
피해보상금을 받으려는것도 아니고 저희는 그냥 단하루라도 사람답게 편히 지내고 싶습니다..
법적으로 조취할수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정말 전 하루가 지옥이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