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새벽 2시 30분경 사고발생했습니다. 친구들과 음식점에서 술을 먹고 나와 3차로 노래방에 가게 됐습니다. 저 포함 3명이었습니다. 3층짜리 건물이고 3층엔 건물주인이 거주한다는걸 사고후 알게됐습니다.지하엔 노래방, 1층엔 상가 2,3층은 주택으로구성됀 건물이었습니다. 노래방을 이용하기 위해 한 친구가 지하노래방 카운터 대기실에서 기다리고있겠다고 먼저 내려간 상태고 저와 또다른 친구는 소변을 보기 위해 노래방 지하에 위치한 화장실이 아닌 건물1층에 위치한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가다 보행로 폭이 약 50cm, 옆에 환풍구 역할을 한다는폭이 약40cm.깊이 1.5m,길이2m정도돼는 구덩이에 빠졌습니다.그 당시엔 넘어두워서 구덩이를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략 3년전에 두어번 이용을했던 노래방이라 대변을 보기 위해선 지하 화장실이 아닌 1층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했던게 기억이나 일을 보고 화장실옆 지하로 연결돼있는 비상계단으로 바로 내려가야지 하다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 당시 조명이 없어 넘 어두웠고, 저두 소주를 약2병가량 먹은 상태였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건 인정하지만, 보행로 옆에 구덩이만 없었더라면, 또는 환풍구멍이라면 철망같은 안전망이라도 있었으면, 또는 조명이라두 밝혀져 있었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거라 억울하기도 합니다. 사고후 지하에 기다리고 있던 친구와 노래방 사장이 사고난것을 확인했습니다. 노래방사장은 자기책임이 아니라고 가게 화장실이 있는데 왜 그길 이용했냐고 했죠? 알고 보니 지하에  몇  년전에 소변기만 있던곳이 리모델링하여 대변기와 같이 있었습니다.남자들은 필요시에만 지하와 1층에 있는비상계단으로 갈수 있게 문을 열어주고 조명을 켜주신다고 했습니다. 전 응급실로 실려가서 턱을 약2cm 기웠고, ct찰영을 했습니다.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 정신을 차리고 치과를 방문했는데 턱뼈에 금이가 4주가량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서를 받았습니다. 가슴뼈는 정확히는 1주일후에나 결과가 나올거란 의사선생의 말이 있었습니다. 가슴뼈 포함 근육통의 진단 결과 2주가량 나왔습니다. 초진이어서 향후 어떻게 됄진 모르겠습니다. 이에 따라 치료비 ,진료비 등을 상의하기 위해 건물주를 만났지만, 자기도 책임이 없다며 법대로 하라는 겁니다. 자기도 억울하다며, 첨엔 저희둘더러 남건물에 무단침입이 아니냐?하며 도둑놈으로 몰리기까지 했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대목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수입도 없어 걱정입니다. 인력사무소에 나가 하루하루 날일을 하는지라 몸이 아파 일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