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작년10월쯤 이혼을 하고
따로 원룸에 살면서 동거녀와 동거를 시작하였습니다.첨에 몇일은 같이 있고 몇일은 집에가고 그랬습니다.
올들어 서부터 거의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격차이 인지 늘~다투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그만 헤어지자고 가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제가 잘되는거 보고 간다면서 갈때 되면 간다며 가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술을 많이 마신다음 베란다에서 죽는다고 떨어지려 했습니다...
만정이 떨어져 진짜 헤어지자고 하고 몇일후부터 제가 집에 안들어 갔습니다.
열흘정도을 안들어 가고 그중에 전처와 마무리 할게 있어 몇번 만났었구요.
그러던중에 동거녀가 집에 간다구 인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죽는다고 난리 부릴때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의 동거녀한테 병원에 다녀올수 있도록 차를 주차장에 맡기고 키를 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헤어진후에 어찌 알았는지 제가 전처랑 지낸다며서 분하다며 저를 고소를 한다며 제주변사람들한테 막 떠들며 다닙니다.
차를 돌려 달라고 해도 돌려 주지도 않습니다.5월31일에 타고가서 아직도 돌려 주지 않습니다.그리도 저몰래 제카드에서 대출도 받아서 가져가 버렸습니다.
카드는 마트갈때 쓰라며 제가 두개를 준게 있는데 한도 까지 모조리 쓰고 대출까지 받아서 갔습니다,
근데 인제 저를 고소하겠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죽겠습니다.
카드값만 천만원가량 됩니다.
차는 아직할부도 안끝난 새차고요...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