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전세 계약이 만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주인은 전세금을 더 올려 달라고 하여 세입자인 저희는 시간을 좀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 후 한달여 후 집상태에 비해 너무 많은 돈을 올려 달라하여 나가기로 하였고 그즈음부터 전세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3달여간 계속하여 저희와 부동산에서 주인에게 전화를 시도하였지만 잘 받지 않았고 통화가 된이후에는 알아서 빼서 나가라하고 부동산 측에서도 시세에 맞게 집값을 내리라는 등의 안내를 하였지만 집주인은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여러가지 사유로 4월까지는 이곳을 나가야 하여서 어떻게 하면 전세금을 받을수 있을지 답답하기만 한데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