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증금 관련 문의드려요.

매형과 같이 편의점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점장으로 일하면서 월급은 250만원을 받기로하고 보증금 100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2년 넘게 일하면서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이번년 6월엔 편의점을 넘겨 받기로 하고 편의점 정산금통장을 받고 6월과 7월 2달간 관리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매형은 본인이름으로 세금을 내니 50만원씩 달라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동안 못받은 월급 정산을 해달라고 하였고 몇차례 말했지만 누나와 얘기해보겠다는 말만 되풀이해서

7월 편의점 정산금에 세금환급금 200만원정도가 더 입금이 된다고하여 그럼 7월에 줄 50만원과 환급금200만원 총 250만원으로 월급을 정산하자고 전하고 그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그동안 못받은 돈은 398만원입니다.

하지만 본인들 돈을 주지않았다면서 나가라고 본인들이 하겠다는 말과 다른 사람구했으니 나가라는 말을 듣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와 제 와이프가 8월13일까지 일한 임금도 아직 받지 못하였는데 이유는 7월에 들어온 정산금을 다가져갔으니 2달치 월급 받은거아니냐면서 왜줘야하냐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보증금도 나눠서라도 빼달라고 했지만 안준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일을 그만둔것이니 줄 수 없다는군요.

보증금과 못받은 나머지 임금은 받을 수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