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id="attach_file" title="멀티파일 업로드 프레임" src="/_inc/rp/fileViewControl.jsp?key=tbbvsacowb&frm_width=100%25&frm_height=0&frm_id=attach_file" frameBorder="0" width="100%" scrolling="no" height="0"></iframe>

안녕하세요 ...

저의 어머님이 살고 계신 시골 집 때문에 상담드리려 합니다.

아버님이 1978경 갑 의 토지에 집을 짖고 그대신 갑의 종친 묘들을 관리하고

한식 차례들을 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임종(1991년)하기 전까지 해마다 갑의 종친 산소 4~7기 정도를 해마다 관리하시고

한식 차례등을 위해 봄 가을로 1년에2번 정도 차례상을 치렀습니다.

그뒤 아버님 임종(1991년)후 봄 가을 차례는 없어지고 묘 관리만 저의 자녀들이

작년2010년 까지 해오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어머니가 요즘 많이 아프셔서 현재 용양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고 있는데 갑 쪽에서

그 시골 집을 이제는 철거 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묘 관리도 그만 하라고 하고요

그래서 질문 몇가지 드리려 합니다.

 1. 집을 바로 철거 해야 되나요? 철거를 안하고 재 건축은 할수 없나요?

 2. 철거를 안할경우 계속 갑의 묘를 관리 해야 하나요?

 3. 토지를 사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공지 시가로 해야 되나요? 아님 갑이 원하는대로 해야하나요?

     물론 갑이 토지를 팔지도 의문이지만요

 4. 30년 이상 없이 살다 보니 종아닌 종처럼 이렇게 살게 되었는데 뭐 좋은 방안 없을까요?

swbp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