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4개월동안 동거를 했거든요 근데 그사이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가 생겼다고 온갖 협박을하더라구요 물건 던지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길에서 우산으로 위협하고 아이를 지우라하고 친권포기각서를 써라
아이를 낳으면 너혼자 키우라는 녹음을 하라는 내용을 녹음하라고
온갖 협박을 다 받았습니다.그래서 너무 속이 상해서 저는 제가 사는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집에 있는 사이에도 절 가만히 안두더라구요 니멋데로해라
나는 잠수탄다 온갖 사탕발림말과 협박 자기멋데로 저를 조종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그래서 차라리 수술해서 편하게 살자는
마음으로 다시 남친한테 올라갔는데 집안에 발들여놓는 순간 화가 너무
치밀어 올랐습니다 솔직히 저도 힘든데 그새 가족들한테 다 말해서
저한테 온갖 협박을 하더라구요 아이를 지우고 헤어져라 자기 회사에서
아이를 낳은애가 있는데 남편이 도망갔다 혼자 낳아서 키울꺼면 공중을 세워라
자기 도련님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 이런 협박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을 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협박했거든요 근데 자기가 너무 불리하면
어쩔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몇일동안 실랑이하다가
또 협박을 하더라구요 홀몸도 아닌 사람한테 나가라 보기 싫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화가나서 병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사람이 확 변하더라구요. 집에가라 헤어져 이러면서
제가 수술한거 다 떠벌리고 다니고 다녔고
지금은 떨어져 있는데 연락도 안되구요.
이 사람을 어떻게 처벌이 가능한가요? 저도 너무 힘들이 들어서 우울증까지
오고 약까지 먹고 너무 힘듭니다.
좀 도와주세요 꼭 처벌받게 하고 싶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살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