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서 두 딸을 키우며 힘들게 살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며 애엄마입니다.보증금 이백만원에 삭월세를 살고 있고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0년 2월에 지인으로 부터 통신관련 일을 소개받아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인천지사에가게 되었고 거기서 인천지사 부부와 예전에 알게된 부부등 네트워크쪽인 일을 알게 되었는데지사 활성화를 위하여 경제적으로 어렵게 된 부부 사정 얘기를 하며 같이 어려울 때 돕고 살자며 한달에 67만원씩 15개월 천만원 짜리 새마을 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이 신용이 낮은 사람들은  금융기관에서 돈을 차용하기도 힘들고 또 사회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가 만만치않아 1부이자인 새마을 계를 하기로 했고 제가 계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지사장인 두 내외가 3구좌를 하기로 해서 2010년 3월 5일에 시작하였습니다. 몇달이 지나지 않아 계돈을 매월 늦게 주거나 악순환을 만들어서 너무 힘들게 그 계를 이끌던 중에 2011년 3월 계돈, 4월, 5월 계돈 515만원을 안내서  계주인 제가 모든 책임을 지다보니 그달의 탈 계원에게 비싼 이자까지 제가 물게 되었고 차용증까지 쓰고 모든 책임을 지던중에 계를 하는 기간중에도 매일 번복하고 또 약속 어기고 거짓으로 기만, 농락을 정말 많이 당했고 그때문에 나름 주변 사람들에게 신용이 좋았던 제가 신용없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더욱이 용서가 안되는 부분은 어떤 변동 사항이 생기거나 양해를 구할 일에 절대 전화도 안하고 전화를 안받는 겁니다. 문자 한통 선심쓰듯이 틱 날리고 당사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보니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하는지 ...살다보면 돈이란건 저도 마찬가지지만 있다가도 없고 돌고 도는게 돈이고 저역시 잘살다가 지금 아주 어려워진 상태라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고 했으나 비상식, 비매너라 2011년 4월 27일에 인천 남동 경찰서에 형사고소를 했습니다. 형사님앞에서도 여러번 번복하고 약속을 안지키고 제가 대신 낸 이자까지 합치면 600만원이 넘는데 단 한푼도 받지 못하고 매번 내일, 모레, 며칠 ..사지육신 멀쩡한 두 남녀가 진짜 사람 피말린다고 하니 나중엔 여자가 공장에 다니니 월급타면 주겠다고 한 약속도 또 어기고 그 다음달인7월25일에는  한진공업이란데서 문자보낸거 그대로 보내준다면서 수표입금했으니 낼 찾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거짓이 아니라면서 보내주고는 26일 종일 전화나 문자도 안되고 잠수타버리는 그런 행동을 하니깐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카드 빌려다주면 긁어쓸 때 있느냐? 200씩 2개 빌릴거\다,는등 정신적, 육체적,경제적 스트레스때문에 숨쉬기도 힘듭니다. 미안하다며 만나서 사정해도 안될판에 제가 제발 만나서 얘기좀하자고 부탁  부탁해도 전화도 안받고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에 가서 깜깜한 복도에서 5시간을 기다려도 못만나고 오고..저는 이 사람들 때문에 하도 속을 긁고 다른 사람에게 생전 태어나서 처음 듣는 욕도 많이 들었고 스트레스때문에 8개월간 생리가 갑자기 끊어지고 감기에 몸살등 자잘구레한 병치례가 끊일 날이 없습니다. 어렵지만 성실히 살던 제가 빚장이에다 기만, 농락 우롱당한 생각이 들 때마다 치가 떨리고 용서가 안됩니다.

사기죄는 무혐의로 ,증거불충분으로 기각됐고 그 집 아파트에 대자보를 붙이거나 피켓시위는 죄가 되는지요? 물론 민사소송도 하겠지만 제가 당한 처사는 너무 억울하고 속싱해서 그냥 봐줄 수는 없습니다. 복사를 해서 그집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에 붙이고 또 아파트 정문에도 대자보나 다른 벽보 같은걸 붙여도 허용이 되는지요? 태어나서 누군가에게 해꼬지 해본 적없이 사람 너무 믿는 천성에 지금 제가 어렵게 사는 것도 기막히고 속상한데 도저히 약올라서 미칠 것 같아요. 배가 너무 고파서 수퍼마켓서 빵 하나 훔치는 불쌍한 사람은 감옥살이를 시키는데 수십번 수백번 거짓말하고 사람을 농락하고 그로 인해 도시가스도 끊기고 아프고 화병이 나서 사람이 싫고 미워지기까지 하하게 만든 그 인간들은 죄가 없다는 겁니까? 계탈 계원은 그 인간들 거짓말 때문에 비싼 급전도 빌려쓰라고 이자를 준다고 해놓고 십원 한장 주지 않아 그 원망까지 제가 다 안고 가야 하는건지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고 싫습니다.  차용증을 받은 건 없고 형사고소할 때에도 4월에 했기에 그때 당시 고소금액은 300만원 정도이었고 5월 계돈과 대신 낸 이자 합치면 600만원이 넘는데 경찰서에서 고소사실 확인원

은 뗄 수 있고 같이 계를 했던 증인들과 3월부터 계돈이 안들어온 통장이 있고 보내온 문자와 보낸 문자가 수십통 저장은 되어 있습니다.법적인 처리를 할 때 필요한 서류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말 몇달동안 죽고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고통스러웠던게 매달 벌어서 정기적으로 정직하게 갚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언제까지 변제할테니 조금만 참으라며 구체적이고 양심적으로  대한게 아니라 내일, 모레, 며칠, 어떻게 저떻게 사람 피말리는데 그 고통 안당해본 사람은 결코 모릅니다.  저도 47년 살아온 인생이 있는데 그거 모르는 거 아닙니다.  하지만 정직하면 기다려주고 힘들어도 사람은 안미워 하거든요. 평생을 그렇게 살았는데 이 사람들 만큼은 한계를 넘어서

제가 당한 만큼 갚아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지요?  조금만 더 세상이 공평하면 좋겠습니다.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악의적인 행동을 하면 벌을 받아야 하는데 선량한 사람은 마음도 여리고 빽도 없고 여전히 힘들기만 하니 억울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괜히 바쁘신데 푸념한거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런 억울한 사람들 세상엔 많습니다.  조금만 더 좋은 세상이 오길 바라면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