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라 근무않하시나보네요.. 저는 42세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중3딸,초등6학년아들,유치원5살딸이요

애들아빠도 저와동갑이고 저흰 초등학교친구이며 한동네친구였습니다. 당시엔 별로친하게지내는 사이는 아니었구요

어쨌거나 인연이되어 20여년째 함께하고는 있지만 사실 그렇게 만족스런 생활은아니랍니다.

전화통화나 직접상담을 받고싶었는데 답답한맘에 통화가않되서 글로쓰고는 있지만 짜증이나서 더이상못쓰겠네요.

내일 전화다시드리기로하고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