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의답변 잘들었습니다

동기를 얘기하자니길고해서 그냥 일단 이혼하는것에 대해서만물어본것이고요

성 관계에대해  질문 을하나하겠습니다

  결혼이란것에대한 준비가안된 상태로 섣불리 결혼한 제탓도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결혼이라는것이  맘에서 받아들여지지않는겁니다

그래서 신혼여행지에서  신랑 이라는사람에게 제가 부탁을했습니다

"오빠도 마찬가지겠지만 지금 난 이상황이  잘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그러니 좀 만기다려달라  1달이걸릴지 6개월이걸릴지  아니1년이걸릴지 확실하진 않지만

될수있는한 빨리 적응할수있도록 노력할테니 좀만참고 기다려달라고  그리고 또하나

맘에서  잘받아들여지지않으니  잠자리는 내가원할때만하자고 부탁을했습니다

그러니 신랑이  알겠다고하더군요   그래서 3일째되는날 첫날밤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에서돌아와  시댁갔는그날   저녁먹고  잠시나갔다온다던사람이 새벽5~6시쯤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어디갔다오냐고 물었더니  옆방에서  축구를 봤다고하더군요

안그래도  적응안된다고  말했었는데  그런 행동  화가나도  참았습니다

그리고물론 내가원할때하자고 했던잠자리  그래도  좀심하다는생각에  솔찍히  하기싫었지만  3일에한번씩 은 해줬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마법이걸리고 전후 신경이날카로와서  10일정도  못했더니   화를내며 외박을하는겁니다

그때부터  불화가시작된거죠  그러면서  말싸움하는날이면  항상 전 이렇게말했죠 

"내가  나쁜 년  이고  다 못된거  인정하는데  조금만참아달라고  항상  그렇게말하면 알겠다그래놓고는 

뒤에서  혼자화내고  암튼  내속끌는짓을 골라하더라구요

이사람이랑 살면서  결혼 날 잡은 달과동시에  한달에  마법이 두번식걸리더라구요

신경을많이쓰거나  스트레스를받으면  여자들은 두번에서  심하면 하혈까지한다더라구요

그런 사유로  어쩌다보니  다투게되고  그럴때마다  화가나있는데  어찌  부부 생활이 되냐구요.....

성관계를  싫어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랑 에게  그만큼 양해를구했었고  신랑도  그에  동의를했었습니다

그런경우에도  저만  정말  나쁘고  죄인이 되야하는건가요? 

 신랑이 조루증도있더라구요... 결혼전엔  오랬동안  여자를안품어서그렇구나  이렇게생각했었습니다

전  그(조루)에대해  전혀생각지도않았었구요   말다툼끝에  자기가  말하더라구요  의사하는말이  한국남성90%로가  조루라고..

기가막히지만  그렇다고 볼수있다생각했죠  하다가  죽는것도있고  하물며  언젠가는  쓰질않더라구요

편안한  잠자리에서만이  고칠수있다고했다더라구요   솔찍히  맘에서  안내키는것  하는것도  싫은데  거기에  어떻게  호흥 해주냐구요

단지  암 말없이  그냥  있는것밖에요.....  조룬건 언제알았냐고하니깐  결혼전 부터알아서  병원에서  약을 먹는다하더라구요

그러니   싫어하는  것에대한  부담보단  자기가  조루라는것에  스스로가  편안한잠자리가아닌  부담 을느낀거잖아요

물론  질병이라는건  어쩔수없는것이지만  한날은 약을열심히먹길래  무슨약이냐고  물었더니  전립선염  이라며  약을몇달  먹어야한다고하더라구요...솔찍히 오래산부부라면 몰라도  좀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검색해보니  성 관계를잘못해서  그런 말도있고  등등  여러가지말들이있길 래  성관계에대해서도보니 

잘못하면 여자한테 병을옮길수도있다는등  그럴땐  성관계로빼줘야한다는등  그러기에  하는수없이  찝찝하지만  관계를해주었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저만  나쁜사람 인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