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지고있던 땅이있었습니다

돌아가신후 어머니와 언니 그리고저 이러케 세사람 명의로 상속받았습니다

그후 가계를 하다 제가 사채와 카드빛때문에 주민등록말소하고 살던곳을 떠났습니다

그게 한 7년정도 되었구요 최근에 주민등록말소를 풀었구요

제가 떠날때 빛때문에 살던 아파트는 경매로 넘어갔구요

어머니는 양로원으로 들어가셨어요

어머니이름으로도 쓴카드대금이 천이백정도 있어구요

보증은 그당시 제 남자친구 앞으로 서놨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먼 친척오빠가 사람을 시켜서 저를 찾아왔어요

직접 만난건 아니구요 시켜서 찾은 사람을 만났읍니다

고향에 땅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머니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했고 그 먼 친척오빠가 간간히 보살피고있었다고 하더군요

고향땅을 팔아야한다고 하면서 어머니돌아가시면 경매로 넘어간다구도하구요

어머니앞으로는 카드빛만 있구요

9년전에 6천만원에 누군가 산다고하는걸 안팔았읍니다

평수는 한 천이백평정도 대구요

시골이라 요즘 팬션이며 골프장 등 만은 시설이 들어서고있구요

친척올빠가 보낸 사람들 말로는

카드빛등이 있어서 내가 상속못받구 경매로넘어갈꺼라면서

이천만원을 받고 팔라고하네요 모든 조치는 다해준다하고요

그동네 시세를 알아보니 최하 평당 십만원 정도하고 좋은곳은 삼십만원 정도이구요

저희땅은 좋은곳에 속함니다

이미 명의가 올라가 있는 제가 땅을 상속받을수 없는건가요?

언니는 입양해서 키운 딸이라 권리를 포기한다고 하구요

제가 잘못한것이 만아서 숨어서 살다보니

떠떳하게 나서서 말도못하겠구요

시세로는 최소한 억대가 넘는 땅을 친척오빠 말을 듣고 이천만원받고 넘겨 줘야하는걸까요?

친척오빠가 사람을 풀어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절 찾고있었다는 것도 이상하구요

전 어찌해야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