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제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 유학생입니다.

외국에서 어떤 일을 하다 5000불이라는 큰돈을 만지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부모님한태는 말을 않하고 나라 특성상 통장을 만들기가 힘들어 통장이 있는 다른 분한태 5000 불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그분과는 워낙 친했고 또 그분도 유학생이였기에 믿고 그냥 맡겼는대 어느날 갑자기 한국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계약서도 하나 없고 구두로만 계약하였습니다. 또 돈을 직접적으로건내는 것을 본 증인은 없고 저랑 그분이 서로 제가 맡긴 돈에 대하여 이야기 한것에 대한 증인은 2명이 있습니다.) (최근에 연락이 되어서 돈을 최대한 빨리 주겟다는 메세지를 밭은 쪽지는 저장해 두었습니다. 혹시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전화를 하였으나 전화는 않돼고 싸이월드나 네이트온으로 연락을 하였으나 갑자기 연락이 않돼고 어느날인가부터 그사람이 한국가서 사업을 한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무래도 제 돈으로 사업하는대 써버린것 같았습니다. 그레서 이번에 한국으로 들어올 기회가 있어 들어와 그분의 집에 가보니 아무도 없어서 감단한 쪽지 하나만 남겨놓고 그냥 왔습니다. 그러나 그쪽한태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벌써 한 6개월쯤 돼가는대요 지금은 외국에서 그 일이 끝나버려서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한태 말을 못해서 고소를 할려고 해도 부모님이 아실까봐 못하겟고요. 일단 미성년자는 아니지만 혹시 부모님이 모르시게 고발과 재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재가 말재주가 없어서 말이 좀 횡성수설한것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