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립니다.

저희 집에서 이번에 땅을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명의자(등기)와 주인이 달랐습니다.
처음부터 저희아버지는 주인과 명의자가 다른것은 몰랐었고 주인과 땅거래 이야기를 하였고 계약금을 걸고 나서 명의자가 따로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명의자와 주인 그리고 아버지 이렇게 법무사 사무실이며 등기며 다 함께 하러 다녔고 거래(등기와 잔금)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땅 거래금액을 법무사에서 명의자에게 넣어 주어야 한다고 하여서 은행에 주인과 아버지가 함께가 주인에게 명의자에게 넣어주어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여서 명의자에게 돈을 넣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명의자가 주인에게 돈을 넣어주지 않았습니다.
명의자와 주인사이에 돈이 좀 걸려 있었던듯 합니다.
주인은 아버지께 전화를 하여서 자꾸 돈을 받아 달라고 하던중 주인이 변호사사무실을 찾아갔다 왔다면서 아버지께도 문제가 생길것같다면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정말 저희아버지도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이미 등기와 소득세 등 모든것을 다 마친상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