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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반환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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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c
댓글 0건 조회 2,272회 작성일 09-01-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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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 대

안녕하세요.
저는 2007년 1월6일에 지금 거주하고있는 원룸을 2년 임대 전세걔약을
맺고 지금ㄲㅏ지 살고있습니다.
헌데 2년계약이므로 2009년 1월5일에 이미 계약은 끝났습니다.
저는 계약종료일 3개월전인 2008년11월부터 전화상으로 여러차례
재계약의지가 없음을 알렸고 주인또한 그럼 집을 내놓겠다라며
저의 재계약의지가 없음을 인지하였습니다.
그런데 계약종료일이 다되가도록 아무말이 없자 제가 계약서에 명시된
계약기간이 다 끝나가는데 왜 전세금을 주지않느냐라고 묻자
계약서가 전부가 아니라면서 원래 전세는 뒷사람이 오면 그돈으로 주는거다라며 계속 이런말 뿐입니다.
이렇게 원치않는 거주를 계속 하면서 집에 천장에서 물이 새서 이틀정도를
추위에 떨며 지냈는데도 불구하고 살고있는 당사자(ㄷㅐ학생)가 항의를
하자 내가 일부터 물새게 했냐 그럴수도있지 내가 왜 당신한테
미안하다고 말을해야하냐! 이런말까지 들었구요. 너무나 분해서
부모님께 전화드렸더니 그다음날에서야 미안하다고 전화오더라구요.
그런일이 있고 저또한 학교 공부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또 방학중이라서
곧 집이 나가겠지 하면서 양보하고 살려고했는데 지난달까지는 전세 광고를 신문에 실더니 이번달에는 월세광고를 내놓고선 괄호하고 전세가능 이런광고로 바꾸었더군요.
저는 지금 살고있는집 원룸 전세금 2천만원을 받아서 학교근처의 다른
큰집으로 다시 전세계약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이제 개학이 1달밖에
않남아서 이사할 집들도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더 기다렸다가는
정말 전세금은 전제금대로 늦게 받고 원하는 집으로 이사도 못하고
이럴 상황이 올까봐 걱정되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저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조속한 시일내에 전세금을 받아서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고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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