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1년 반 전쯤 넉넉치 못한 살림이지만
직업상 주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때
동네 언니의 소개로
얼굴 주름펴는 수술을 불법(야매)하는분께 400만원을 내고
주름을 펴고 그당시 마음에 드는것 같아
아는 분 몇명 소개도 해 주었습니다
제가 입가의 팔자 주름을 걱정 하니
올 봄에 입가에 보톡스와 비슷한 6~7 바늘 주사를 서비스 해줬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주사 자리마다
뾰로지 처럼 부어 올랐습니다
그 불법 시술자는 괜찮을거라는 말을 하며 주사를 다시 놔 주었습니다
거울을 보기가 싫고
밖에 나가기 조차도..모임도 참석을 못할 지경입니다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손님마다 얼굴이 왜 그러냐고 합니다
성형외과 병원에서 문의를 했더니
긁어내야 된답니다
완벽 할수는 없답니다~
그 불법시술하는 분께 다른 병원에서라도 해달라고 해서
안해 주면 어떻게 할까 고민입니다
어찌해야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