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하고 비참한 심정으로 상담드립니다.
오빠와 저, 단둘 남매인데 아버지께서 모든 재산을 아들과 손자 명의로 하셨읍니다.
그동안 오빠네는 집은 물론 상가건물, 모든걸 마련해 줬습니다.
그 외의 모든건 돌아가신 후 오빠에게 돌아가고 제게는 현재 계신 작은집이
부모님 두분 모두 돌아가신 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안 그럴려고 해도 섭섭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군요,
이러다간 형제간 우애도 깨질것 같아요.
제가 궁금한건 이런 차별이 유언이란 명목하에 실행될 수 있는가 입니다...
제가 외국 생활을 오래했기에 우리 물정에 어둡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