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께서 아버지돈을 ...


 

2004년 12월달에 차용증서, 약속어음, 인감증명서 를 받고 사채를 하시는 외삼촌에게 집단보로 은행에

돈 1억 5천만월을 빌려주셨습니다.    이자는 매달 2부로 받기로 하셨는데,,   처음 3년동안을 잘 지내습니다. 그러다  외할아버지의 상속문제때문에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엄마는 딸이므로 상속포기하라고 하여) 

 

그러다  2008년 11월달에는 아버지마저 아파트 경비하시다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어 2009년 10월달부터 차용금 회수를

요청하여 2009년 12월에 일부인 3천  2010년 1월에 일부인 5천만 현재 회수하였습니다.

아버지 아프신동안 이자도 자기 마음대로 줄이고  날짜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아버지는 2번의 수술과 입원을 하셨고, 현재는 외삼촌은 전화도 받지않고 있습니다.  사채하는 외삼촌친구분과 연락은 하고 있으나   나머지 7천만원은 어제주겠는 이야기는 없이 계속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현재는 월 50만원씩 이자는 들어오고 있지만,  아버지 어머니는 우울증약과 수면제없이는 잠도 주무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뇌병명 3급진단 받아 거동이 힘드십니다.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