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과 핸드폰 사기를 당했습니다.


이번 7월부터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업자 등록도 되어 있고, 집도 알고 있었으며, 4대 보험도 가입해서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보름정도 지나고 핸드폰을 2대 개통해 주었습니다.

(고용주가 요금은 부담하였고, 사장과 부사장이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3개월 뒤에는 회사의 명의로 변경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자 임금등의 문제로 연락도 잘 안되고, 집에 부모도 나몰라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임금체불 진정을 넣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7,8월 요금과 핸드폰값을 모두 합하면 300만원은 되는것 같은데요.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1. 해지를 하게 된다면 요금 이체를 등록했던 고용주에게 부과되나요?

 

2. 만약에 안된다면 제가 내야 되나요?

 

3. 보상 받을 방법은 어떤것이 있나요?

 

여러므로 상황이 별로 안좋은데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