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 일로 문의 드립니다.
항상 아버지의 도박으로 하루도 편히 못 사신 분입니다.
채무나 가정일은 어머니에게 떠넘긴일도 적지않구요..
1999년 집안이 풍지박산 나고 아버지가 집을 나간이 후 어머니와 저 남동생.. 눈물 마를 날이 없이 살아왔습니다.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아버지와 연락은 커녕 생사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재판이혼을 신청하려 합니다.
따로 변호사 쓸 형편은 아니라..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인터넷을 통하여 알아두었으나...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답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