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혼한 여성을 만나 40이넘어
늦둥이 아들을 낳고 10여년을 살던중
제가 술을 먹으면 주사가있어
집사람이 이혼은 안하고 아들을 데리고
집을나간지 2년여가 되었는데
주소도 안 옮겨가고 연락도 안됨니다.
저는 1년전부터 술도 끊고 공사장에서
일을하다 다리를다쳐
8개월째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아들이 너무보고 싶네요
어떻게하면 아들을 만나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