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사유


앞서얘기한 내용들(결혼한지3개월)( 신용불량 ) ( 부부관계 )( 협박  인가요?)

제가올린글입니다... 변호사님의말씀대로 저역시 크게노력안한것같습니다

허나  신랑도 마찬가지로  노력을  그리안한것같습니다  절더러는  자긴 열심히노력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제가느낀걸로는  그닥  신랑 도  그리보이진않습니다 말다툼을하고난뒤엔  항상  제가먼제  얘기좀하자그랬구 

자기가잘못을했어도  일절  미안해하거나  잘못이란 걸인정하지안고  무조건  나때문이라고만했습니다

나한테는항상  니가원하는데로해준다고해놓고는  내주위의사람들에게는  자기는안그러고싶은데 

나만  그러는거라고  자기합리화시키고는  나만  나쁜사람  만듭니다 

정말자기는 헤어질맘이  없다면  어찌저한테는한번이라도  절설득시키려는맘이없는지.........

그래서  사람을내쫒고는  그것역시  내탓으로  우리식구들에게  자기합리화시키더라구요

물론  나의잘못이없다는건아님니다  허나  자기는  자기가  뭘잘못했다고   내가이러는지

모르겠다하더라구요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잘못을미루겠지만  전 그래도  그렇게까진하지않았습니다

사람은  정말좋은사람인건안다  하지만  부부사이를 봤을땐  우린  너무안맞는것같다 그렇게생각하는데요

정말  부부  사이는  아무도  모르는것이니깐요  모든  문제가  시초는저에게있겠지요

하지만  그시초가시작되기전에  신랑한테부탁도했었고  양해도구했었고

모든부분에서  뭐가싫으며 뭘어떻게해줬으면좋겠다라고  말했었는데

그런건  하나도  실천하지않았고   내가좀  심하다는생각과  미안함에  맘을 다쓰려  좀잘해주려고하면 할때마다

사건을터트려서  내맘에  문을  더닫히게하더라구요  내가화가나있어도  얘기를하자해라  그러면 대화에응할꺼라고도

말했었구요  그치만  그사람은  단한번도  내가화나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단한번도  대화를시도하지않았습니다

그러 니  점점 더  맘  에문이닫히는겁니다  절쫓아냈을땐  그사람역시  저와 더이상 살기싫어서  쫓아냈다고생각하는데요

지난번  언제도  싸움도중에  당장  짐빼라며하더군요  그러고는  자기는화나서한말이라고  둘러대더군요

모든상화을봤을때  전  더이상  부부사이가  회복되긴어렵다고보는데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상대방이  위자료청구를한다면  꼼짝없이해줘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