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지역의 학생인데요.. 문제가 생겨 이쪽에 질문을 해봅니다..
저희 할머니 앞으로 얼마전에 빚이 어마어마하게 생겨 있는 겁니다.
이유인 즉슨, 오래전에 할머니댁을 방문했던 친구분이 할머니 카드를 잠깐 빌려쓴다고 쓴게
(그 친구분이) 한 두번을 지나 아주 오래 사용하시게 됐고, 원금과 더불어 늘어난 이자가 그 빚이 막대합니다.
현재, 그 친구분은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지금 계속 독촉을 받고 계시는데 가족들한테는 말씀하지 않으시고 계신것을 얼마전에 알게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드를 남에게 빌려준 할머니의 잘못도 크지만 그 큰 빚은 저희 가족이 다 감당해야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