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저는 20대후반여자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어릴때는 욕설 폭력을 들으면서자랐고
커서도 온갖 간섭으로 심할때는 수십통의 전화를 받으며 어디에 있는지
확인을 받는 등 너무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 장기간 약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어 독립을 하려는데
집안에서는 절대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좀 마음이 편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낳아질텐데
더 병이 악화되는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절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혼자로서는
방법이 없는 상황인데 혹시 법쪽으로
집에서 나와도 강제로 다시 집에 들어가게되는 일
없을 수 없게 할 순 없을까요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