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친정집관련해서 제명의로 대출을 여러군데 받았었어요..거의 15년이 되어가네요
계속독촉장은 오지만 갚을능력도 안되고 보증인도 마찬가지구요..오늘 강제집행 착수 예고통지서를 받았어요
집은 임대아파트 신랑명의고 신랑도 소득신고없이 직장다니고 전 아이땜에 집에서 있고..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갚을 능력이 안되니 손놓고 집행들어올때 까지 기다리나요? 가구며 전자제품 값나가는것은 없지만 집에 온다는자체가
무섭네요...일단 결혼전의 대출이니 ..개인 파산신청을 해볼까 하는데 어떤지요? 다른 금융기관것과 합치면 금액이 많아서요...다 결혼전...\
질문인데요..저희 집에 강제집행이 가능한가요? 부부일심동체는 옛말인걸 로 알고 있는데 제 빛은 말그대로 제빛아닐까요?
신랑은 신경쓰지말고 있어라 안심시키는데 전 그게 아니거든요.. 이런쪽지 날아올때마다 갚을 능력은 안되어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