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된 주부 입니다
남편이 어느 날(3월달) 부터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주말에 집에만 있던 사람이 나가기 시작했고 외박도 하고요 여자가 있냐고 그랬더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10년전에도 바람핀 남편이어서 느낌이 있었어요 여동생한테 이야기를 했지만 설상 바람을 펴도 돈은 벌어오고 아이들 아빠니깐 접고 살라고 해서 접을 려고 노력하면서 살았어요 대출도 받더군요. 3일동안 집에도 안들어오고요 들어와서 하는 말이 여관에서 잤다는군요 회사에서 그만드라고 했대요 각서도 쓰고 해서 마무리가 잘됬다고 해서 전 그렇게 믿었지만 저희 제부가 그러더군요
이건 쇼 하는 거라고요
작은 아들이 한아이한테 괴롭힘을 받아서 학부모폭력위원회가 열렸었는데 한 번 참석하고 두번째는 참석을 않했읍니다
그날 3일외박을 했어요
자기 생일날도 가족들하고 보내지 않고 나갔고요 평일에는 회사 끝나면 무섭게 월요일~ 금요일 매일 나갔고요
주말에도 매일 아침일찍 나가서 밤늦게 들어왔어요
허리가 나빠져서 8월달에 허리수술을 하게되서 날짜를 잡더니 그때부터 회사를 안 나가기 시작했어요
수술비용 할려고 집 담보로 대출받았구요 수술할때까지 매일 아침에 나가서밤에 들어왔어요 저보고 오지말라고 하더군요 수술할때 친구가 와주기로 했다고요 저는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갔었는데 여자가 병원에 있었대요
일 끝나고 가니깐 병원에 같이 있던 보호자분이 오늘 있던 여자는 누구냐고 저한테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누구냐고 동창이라고 하더군요. 현장을 잡기 위해서 넘어갔어요
드디어 목격을 했어요 병원에 갔는데 둘이 다정하게 포도를 먹고있어군요 제가 가기깐 먹던 거 버리고 당황하는게 보였어요
발각된 뒤부터는 당당하게 굴더군요 저한테 이혼요구를 하더군요 이혼않해주면 소송하겠되요
그래서 이혼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위자료 어느정도 받을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년소득은 6천200백정도 됩니다
아이들은 제가 키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