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에 집이 도시계획때문에 철거되어 보상금으로 받은 돈으로 어머니와 반반씩 내어 지금의 빌라를사서
지금까지 살아왔읍니다. 작년6월경 사소한문제로 어머니와 다툼이있어 제가 좀심한말을하여 어머니가 형님집으로 옮겨몇달간 지내오셨읍니다.문제는 갑자기 이제 형님집에서 살꺼니까 반반씩 투자된
돈을 돌려달라고합니다. 저는 찾아가서 설득을해도 일언반구도 안먹히네요. 물론형님의욕심이
어머니를 볼모로 삼고 이러는줄 알지만 어떻게 소송을 가야합니까? 형님은 지금 영업용택시로 간신히
생활을하고있읍니다. 당장 살곳이 어려워 저희3형제가 3천만원을각출하여 지금은 보증금 1500에월세40만원에살고있읍니다. 13년간 어머님과 같이 살아온 저는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지금은 동생둘마저도 형님의
잔머리굴림으로인해 저에게 돈을 어머니에게 돌려줘야한다고말합니다..이번기회에 한목잡자는 심보인데 13년간 어머니와 살아온 저는 어떻게하면 좋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