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재산분할 문제


 

친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달이 되어갑니다.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습니다.

 

 

6년전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할머니를 부양하셨구요.

 

그 이후로 일본에 살던 고모가 한국에 와 고모를 포함해 5명이 3년간 살았습니다.

고모는 비자문제로 한국과 일본을 수시로 드나들었습니다.

 

그러다 가족상황이 악화되어, 엄마와 저 동생은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할머니 명의로된 4억짜리 집이 있었고, 할머니는

그집을 팔아 대출을 갚고 남은 2억으로 할머니 명의로 된 전세를 샀습니다.

 

그 후 전세 2년이 끝나고, 다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 집이 고모명의로 되어있습니다.

 

이럴 경우,  상속재산분할을 신청할 수 있을까요?

 

특별히 유언은 없었지만, 친척들에게 저희에게 집을 얻어준다고 하였고, 저또한 할머니에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녹취는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