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2012년 겨울 친척형과 5천만원이상의 돈을 투자하여
고기집을 열었습니다, 그후 수입의 관리는 형이하였고, 월급을받으며 일을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가게가 잘되었구요,
하지만 현금과 카드등을 들고다니며 개인의목적으로 사용한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한 1년정도전부터 다른가게에서 일을하고 월급을받으며 생활했구요,
정산해보니 금액도 엄청크고,. 우리가 힘들게 살던 지난날들이 억울하기까지하더라구요..
모으고 있다며 정산할때 나누자던 돈들은 가게가 안된다는 핑계로 계속 적자라며 거짓말을 하고있던겁니다..
형이름으로 가게가 되어있기때문에 나가라고도 못하고..
이런경우는 어떻게해야 돈을 받아낼수있을까요?
받을수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