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자리 이장문제


30년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묘자리를 외삼촌소유의 산에 외삼촌허락을 받지 않고

외할아버지에게 구두로 허락을받아 묘자리를 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집안 문제로 크게되어서 외삼촌께서 이장을 원하였더니

이장을 해주겠다는 각서만 쓰고 이행을 하지 않아 다시 몇년이지나

이장을 요구하였더니 각서효력이 없으니 법대로 하라는군요

내용증명 보내고 친가쪽에서 무반응시 강제집행이 될까요?

저희어머니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이혼까지 생각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