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아는 동생에게 100 만원 50만원 30만원 이런식으로 쪼끔씩
생활이 힘들다며 11월에 적금타면 주겟다며 빌려준돈이 500만원이
됐습니다 저는 나눠서라도 달라고 햇고 매번 준다고 약속한 날짜에 말
을 번복하고 마지막에는 보증금을 빼서 주겟다며 한달치 월세를 또 빌
려달래서 빌려줫더니 보증금 얘기는 쏙 들어가 버렷습니다
매번 약속을 하면서 갚겟다고 오늘도 수도 없이 문자로 얘기하는대
단돈 십원도 갚지 안고 또 한달을 기다려 달라는대 저는 이제 인내심
이 바닥이 낫고 저도 돈이 지금 너무 급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
어서 이러케 글을 남깁니다 은행거래 내역도 다 잇고 문자도 다 잇는
대 제가 그돈을 민사겟지만 고소해서라도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