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시동생이 올해 38 결혼못한 노총각이며 중국(한족)여자와 결혼한다고 같이왔습니다.
그 여자분의 나이는 34살이며 한국에서 생활한지는 5년정도 되었다고하네요.
국적을 바꿔야 결혼할수있다고 말은했는데 시동생과 그분은 결혼후 혼인신고를하고 그 서류로 사실혼증명을 제출해야지만
국적을 바꿀수있다합니다.
국제결혼을 막을생각은 없지만 중국인의 문화나 사상.생각자체가 한국문화와는 다르기때문에
저의 시댁이나 식구들에게 인식이 좋지않고 불안합니다.
결혼을 늦추려하는데 그 여자분은 빨리 결혼했음을 시동생에게 주입시키는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국적을 바꾸는게 그리 어려운건가요?
결혼전 국적을 바꿀수는 있는건가요?
그럼 필요한 서류등은 무엇이있는지 자세히좀 부탁 드립니다.